MYARTS
  • 번호 : 1
  • GALLERY THE K - TINA KIM 관장
  • 등록일 : 2012.11.22

 



 

1. 갤러리 명이 THE K입니다.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요?

갤러리 명의 의미를 문의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THE K`는 THE KOREA의 약자이며 이니셜 T.K를 표명하면 TINA KIM의 이름과도 연계됩니다.
한국인으로써,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한국인의 예술가들을 세계에 알리기를 위함입니다.
진정한 한국인으로서의 화상이고 싶은 뜻도 포합됩니다.


2.  갤러리를 운영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일찍부터 문화재(고미술품)관련 일에 종사하게 되어 국제적으로 일에 종사하든중 현대미술과 관련된 많은 외국분들과 인연이있어 국제딜러 역할을 병행해오던중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현대미술로의 길로 오게 되었어요.


3.   매년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신데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재능이 있는 신인들을 하루빨리 발굴하는 길이 우리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지름길이라 믿고있고 또 꾸준한 관리와 지속성이 언제가는 세계적 작가가 나올수 있다고 믿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실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1월과2월은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신인들 즉, 나이, 학벌, 장르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범위의 작품과 실험성을 갖춘 작품들을 하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처음 진행된 타이틀은 `우수대학원생 발굴 지원전`에서 `GROW OUT` 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나 진행해온지가 4회째를 맞이하고있습니다.
전시회후 2-3분 선정하여 7-8월에 개인기획전을 열고 더불어 해외연계성 까지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1년에 매 시즌별로 해당하는 작가 선택 발굴을하고있고 또 수시로 추천 발굴전도 엽니다
또 `LOCAL`이라는 타이틀로 각지방별로 지역에 기여도가 많은 작가 발굴전을 엽니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이웃사랑돕기전을 통해 또 한번 거듭날수 있는 발굴전이 있고,,,,,, 잡지,신문사가 선정하는 신인발굴전도 같이 기획해서 선을 보입니다.


4.  많은 전시를 진행하셨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가 있으시다면?

어느갤러리나 다마찬가지일거예요.... 처음 갤러리를 준비하고 문을 열개되는 첫 개관기념전-각 전국구 대학의 교수님들이 참여 된전시여서 뜻깊었구요
처음 신인발굴전인 `우수대학원지원전`-이때는 공간이 겨우 13평 남짓하여서 작가분들이 매우 눈이 동그래지며 서로가 눈시울이 불거졌던 전시여서 뜻깊어구요... 그리고 그해 첫 이웃사랑돕기, 메리크리스마스전-이땐 저희가 처음으로 이웃사랑돕기를 실천한 첫걸음이여서 뜻깊습니다


5.  갤러리 운영에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턱없이 너무 부족합니다. 대중화해서 가기에는 아직 갈길이 너무 멀어보입니다.
많은 관람객과 고객층이 형성되는 날이 오기를 학수기대해봅니다. 또 그렇게 될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해야할 곳이 갤러리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6.  앞으로 계획된 일이 있으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획공모전을 통해서 신인발굴전은 끝없이 이루어져서 한국의 작가들이 세계에서 인정받는날이 올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가와 갤러리가 상생하며, 진심을 나누어 발전하는 사이로 거듭나기 위한 저희의 행보에 더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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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 - 김승태 큐레이터
하나아트 갤러리 - 이방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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