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RTS

도시괴담

전시기간: : 2016.04.05 ~ 2016.05.29
참여작가: :; 김아영 , 알렉시 기예르 , 오엘 뒤레 , 루 림 , 장-알랭 코르 , 올리 파머 , 앙주 레치아

김아영 , 알렉시 기예르 , 오엘 뒤레 , 루 림 외 3인 모두보기
전시구분: : 국내 , 단체전 , 기획전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서울 중구 서소문동 37번지
관람료: : 무료
관람시간: : 화~토: 오전 10시 ~ 오후 9시 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오프닝: : 2016.04.05
휴관일: : 월 1월1일
홈페이지: : http://seoulmoa.seoul.go.kr

전시개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서울시립미술관-팔레드도쿄 교류

도시괴담

“글로벌 작가들의 생산적 오독 - 기이한 이야기들”


전시기간	2016. 4. 5(화) - 2016. 5. 29(일)
개막식	2015. 4. 5(화) 오후 5시
기자간담회	2015. 4. 5(화) 오후 2시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3층 프로젝트 갤러리
전시작가	김아영, 루 림, 알렉시 기예르, 앙주 레치아, 오엘 뒤레, 올리 파머, 장-알랭 코르
주최	서울시립미술관, 팔레드도쿄
후원	2015-2016 한-불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

서울시립미술관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팔레 드 도쿄와 함께 진행한 교류 프로젝트의 결과 전시 <도시괴담>을 서소문 본관 3층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4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양 기관 산하 레지던시의 협업으로 레지던시, 워크숍,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작가들에게 새로운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서로 다른 미술 현장을 교류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2015년 11월부터 파리 파비옹에서의 리서치로 출발하여 3월 19일부터 3주간 진행하는 서울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약 5개월에 걸쳐 조사하고 실험한 결과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김아영을 포함하여 루 림, 알렉시 기예르, 앙주 레치아, 오엘 뒤에, 올리 파머, 장-알랭 코르, 7명의 글로벌한 작가들로 성별, 국적, 문화권의 경계를 넘나든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이들은 서울과 파리 양 도시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력 충만한 창작활동을 펼친다. 두 도시의 물리적 거리와 정신적, 문화적 차이, 언어의 장벽 등 제한된 조건과 환경이 낳는 엇나간 해석과 오해, 단절을 생산적 오독으로 통찰하며 유쾌하고 환상적인 자신만의 괴담을 생산한다.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와 오독의 조각들로 그려진 <도시괴담>을 통해 익숙한 현실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