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 | 2016 도시괴담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 중구 서소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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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장-알랭 코르는 2008년에 공장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면서 RKO(Radio Keith Orpheum, 미국의 영화사) 영상을 접했고, 2009-2014년에는 음악가들과 함께 생활했다. 이런 경험이 작품 활동에 큰 영향을 끼쳤다. 공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첫 번째 ‘조니’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2012년에는 빵 부스러기로 런던의 피카디리 지하철 역을 덮는 작업을 상상했고, 파리 리옹의 《뉘 소노레 페스티벌》에서 그룹 마망 브리짓과 함께 인더스트리얼 크라우트록 콘서트를 열었다. 2013년, 작가는 「그라치아」의 표지에 실린 끌로에 노르가드의 머리카락 색에 영감을 받아 과슈로 작업하기 시작했다. 《리옹 페스티벌》에서 ‘라우트레코 칠로모’ 라는 물담배 바를 열었고 이때 <메트로 본디지>를 작업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