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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Art: 비닐에 담긴 영원성에 대한 욕망;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사물을 묘하사고 있는 작가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으나 그 소재가 참 재미있다. 바로 윤현정 작가의 작품이다. 과일, 인형, 보석 등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 투명한 비닐 속에 싸여 있다. 그렇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소재에 비닐이라는 것을 씌우면서 윤현정만의 작품이 되었다. 그녀는 그것을 자신의 소유욕 혹은 집착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늘 변치 않았으면 하는 마음, 그것은 비닐이라는 얇지만 강한 소재를 통해 영원성을 부여한다. 작가 자신이 가장 몰입하고 빠져들 수 있는 그림 안에서 늘 순수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윤현정. 그녀는 오늘도 꿈을 꾼다. 영원성에 대한 욕망을.

작가 약력


출생	1984년
학력	2009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 전공 수료
	2007년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0 비닐 속, 영원한 그것 신한갤러리, 서울 중구 태평로1가
단체전	2007 제8회 시사회展 작가교류 프로그램 대안공간 팀프리뷰, 서울
	2007 팀프리뷰 아트쇼 2007 인데코화랑, 서울
	2007 달콤한 시작, 서울
	2007 난우.난원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8 난우.난원 노암갤러리, 서울
	2008 홀보드르르 인데코화랑, 서울
	2008 Neo Sensibility WITHSPACE gallery, 중국, 북경
	2008 Mapping the future of Art 인터알리아, 서울
	2008 소소한, 그러나 소중한 미공간 봄 갤러리, 춘천
	2008 내일을 향해 쏴라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2인전	2008 윤현정.노광미 展 숨은그림 이야기 프라이어스 갤러리, 서울
기획전	2009 herstory 신한갤러리,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행사전	2008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아트 페어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2008 현대아트페어_ New & Young artist Festival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서울
	2009 대구아트페어 EXCO, 대구
	2009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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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비닐에 담긴 영원성에 대한 욕망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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