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RTS

전시개요: 2011년 마지막 전시를 하나아트 갤러리에서는 “가족과 함께 미술과 함께 연말을 보내세요” 라는 부제로 열리는 200명의 유명작가들의 작품 가격을 대폭 낮추어 판매하는 특별전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하나아트 갤러리 개관과 미술문화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기창, 박항률, 황주리, 이두식,석철주, 김유준, 이수동, 송수남, 이청운, 금동원, 김점선 등 확고한 자기세계를 가지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200명의 유명작가의 작품을 하나아트 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 판매가는 100~200 만원대이며, 특별전 작품은 기존 판매가에서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특히 경제적 침체와 국제적 금융위기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200인의 작은 그림전에는 유명작가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미술애호가들에게 올 연말을 풍요롭게 채워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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