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RTS
  • 2010 또 다른 나로서의 자아
전시기간
: 2010.06.30 ~ 2010.07.13
참여작가
: 
전시구분
: 국내 , 단체전
전시장소
: 관훈 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5번지
관람료
: 무료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오프닝
: 2010.06.30 18시 00분
문의전화
: 02-733-6469
홈페이지
: http://kwanhoongallery.com
전시개요
이번 <2010 KWANHOON projects_또 다른 나로서의 자아> 전은 ‘생각하는 나_자아’라는 주제로 각 분야(회화, 조각, 설치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6명(강민수, 남 지, 육종석, 전경선, 홍상식, 홍순환) 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입니다.
1979년부터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는 관훈 갤러리에서는 회화, 조각, 설치 분야에서 자아(ego)에 관한 이야기를 구성하여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들을 초대하여 이번 <2010 또 다른 나로서의 자아>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나라 안팎에서 뜨거운 열기로 유난히도 무더울 2010년 여름 날, 이번 전시는 한국사회에서 자아의 문제를 시각미술에서 찾아 작가로서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는 정체성 구현과 작품을 임함에 있어서의 활동을 타진(打診)하는데 앞으로 더욱 중점을 두게 뿐 아니라, 자아담론이 관객과 어떻게 조우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성찰할 기회로 마련 될 것입니다.

다양한 매체(물감, 나무, 빨대, 금속 등)와 도구(회화, 조각, 설치 등)로 표현된 작품 군들은 관람자로 하여금 밝고 어두운, 가볍고 중후한, 개념적이자 즉각적인, 표피적이자 내면적인, 딱딱하고 부드러운, 기계적이자 인공적인 상반된 개념으로 보다 심도 있는 미학적 정체성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관훈 갤러리에서는 KWANHOON projects 라는 이름하에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배출해 내어 대내외적으로 소개하며 관람자에게는 시각문화로서의 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들에게는 더욱 깊이 있고 활발한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원주의 시대의 자아의 다양성을 작가와 관람자가 함께 동참하여 김승호 기획자(전 쿤스트독 미술 연구소 연구소장)와 관훈 갤러리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0 또 다른 나로서의 자아'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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