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RTS
  • 제1회 우암미술상
전시기간
: 2017.06.21 ~ 2017.06.27
참여작가
전시구분
: 국내 , 개인전
전시장소
: 갤러리 라메르
 
  서울 종로구 인사동 194번지 (인사동5길 26)
관람료
: 무료
관람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동절기 오후 6시)
오프닝
: 2017.06.21
휴관일
: 매주 화요일은 전시 교체로 인하여 오전에만 전시 관람이 가능
문의전화
: 02-730-5454
홈페이지
: www.gallerylamer.com
전시개요
우암 미술관(강원도 강릉시 화부산로 40번길 19)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념을 맞이해, 1우암 미술상에 추천 작품을 심사해 행복한 돼지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는 한상윤(33)작가를 1회 우암미술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암미술관은 우암 송시열의 자손인 송순근씨가 강원도의 문화 속 미술의 발전과 더불어 시각적 혜택을 위하여 강원도 출신의 젊은 작가를 발굴과 더불어 전국에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북돋아 유망한 미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우암미술상을 재정하였다 대상 상금은 5,000만원이며 서울과 강원도에서 개인전을 개최함과 동시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2018’을 기념하여 강원도에 찾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강원도 문화의 힘 우암미술상 대상 작가전을 선보여 올림픽과 더불어 함께하는 한상윤작가의 행복한 돼지를 선보인다.
 
우암미술관 송순근 관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 강원도민들에게 설레임과 더불어 기대 그리고 걱정이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행복한 돼지 작품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이 나는 만큼 올림픽을 준비하는 많은 도민들이 저와 같이 작품을 보고 웃음 가득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우리 미술관은 한상윤 작가의 에너지 넘치는 미래성 또한 이번 대상의 큰 이유로 작용 하였습니다라고 전한다.
이번 우암미술상에 평론을 맡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안현정씨는 한상윤 작가의 작품 속에는 풍자와 비판으로 시작된 돼지가 시간을 더하면서 어차피 우울한 세상(憂世), 신명나게 즐겨보자!’는 긍정의 매개체로 전환되었다라고 평하며 그저 웃는 돼지 속에는 현대인의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라고 한다.
1회 우암미술상한상윤 작가의 시상 및 전시는 오는 621일 인사동에 자리 잡고 있는 라메르 갤러리에서 치러지며, 서울전시가 끝난 후엔 강원도에서 별도의 전시를 갖는다.
대상 수상자 한상윤작가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1기로 졸업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에서 풍자만화로 학부를 졸업하였으며 교토 세이카 대학교 대학원에서 풍자만화를 전공, 동국대 대학원 한국화전공으로 박사를 수료 하였으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매일경제 TV ‘아름다운 TV 갤러리에서 MC로 활약 現在 골드창작스튜디오 2기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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