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RTS
  • 2014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
전시기간
: 2014.07.30 ~ 2014.08.05
참여작가
전시구분
: 국내 , 단체전 , 특별전
전시장소
: 리서울 갤러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 23-2 새마을금고 2층
관람료
: 무료
관람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오프닝
: 2014.07.30
휴관일
: 없음
문의전화
: 02-720-0319
홈페이지
: www.leeseoul.com
전시개요
'2014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 5인 특별전이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리서울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김기자님의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한국화단의 새로운 도약에 참여하는  5인의 작가들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김신혜 작가는 산, 바다와 같은 자연이미지가 붙어 있는 소비용품의 용기를 수집한 후에 그 속에 있는 이상적 자연의 이미지를 확장하여 그리는 작업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는 도시에서 경험하게 되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글로벌화된 소비문화에 길들여진 현대인의 일상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김희진 작가는 회색빛 건물 풍경과 함께 노란 색면을 그리면서 불안한 내면과 영원한 안정에 도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공존을 표현합니다. 작가는 불안과 안정, 인공과 자연, 복잡함과 고요함의 공존이라는 모순적 구조를 인정하며 독특한 도시 풍경들을 담담하게 묘사합니다.
 
박수연 작가는 나무가 있는 자연 풍경이 석양의 빛으로 다가온 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나아가 자연과 본인과의 관계 또는 사회 안에서의 본인의 감정 등을 자연 대상물을 통해 풀어냅니다.
 
송근영 작가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작가의 시선으로 그려낸 봄의 이미지들을 선보입니다. 꽃, 바위, 나무, 그리고 물 등의 자연 요소들을 선택하여 재구성한 작가의 작품에는 자연의 내밀한 움직임이 담겨 있습니다. 한지 꼴라쥬 작업으로 전통적인 표현미가 돋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전수경 작가는 '몸(body)'을 주제로 삼아 인간의 실존적 상황을 표현한 이른바 인체풍경(bodyscape)을 지속적으로 탐구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인체 드로잉, 사물 등으로부터 모아진 다양한 '몸'의 이미지를 결합하고 재해석하여 화면에 구성한 결과입니다.
 
'2014 한국화, 힐링을 만나다'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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